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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onhoy
제목 디자인이 예쁜, 그리고 아주 실용적인 브로멧 하프플레이트 스토브
작성일자 2014-09-18
조회수 2617
형제난로로 유명한 브로멧의 제품 체험단인 인사이더 10기로 선정되어 집으로 배송돼온 제품,
 
하프 플레이트 스토브.
 
 
 
 
 
 
박스를 여니 간단한 안내문과 함께 뽁뽁이로 튼튼하게 포장된 제품이 보인다.
물론 홀리스커피도 빠짐없이...ㅎㅎ
 
 
 
 
 
 
 
 
 
 
 
동봉되어 온 인사이더 10기 안내문.

 
 
 
 
 
 
 
 
 
인사말과 함께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담겨있다.

 
 
 
 
 
 
 
 
 
 
 
이어지는 회사 소개.
자료를 보니 벌써 창업 35년이 된 중견기업이다.

 
 
 
Quality와 Value를 두 축으로 하는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있는데,
Quality 부분에서 "부품의 국산화"라는 내용이 가슴에 와닿는다.
 
 
 
 
 
 
 
 
 
 
 
이번에 체험단으로 선정된 하프플레이트 스토브는 싱글버너와 플레이트가 합체된 신개념의 스토브로써,
IGT나 MGT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자립하여 사용할 수도 있게 만든 독특한 제품이다.

 
 
 
 
 
제원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1. 무게: 1.38kg
   - 코베아 풍뎅이가 1kg 가량이고, 일반적인 부르스타가 1.7kg 정도이니 그 중간쯤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2. 크기: 364x224x280mm (사용시), 360x224x110mm(수납시)
   - 자립시의 높이가 280mm인데, 원액션테이블을 로우모드로 했을 경우 일반적으로 300mm가 나오니 이를 생각하면 될듯 싶다.
   - 포스팅 후반부에 나오는 미니테이블의 높이가 240mm인데 그것과 비교해도 좋을듯.
 
3. 가스소비량: 140g/h
   - 220g짜리 막대형부탄가스는 대략 94분 정도 쓸수 있으며, 450g짜리 대용량 나사식부탄은 3시간 좀 넘게 사용할 수 있겠다.
   - 참고로 같은 회사에서 나온 호스스토브와 가스소비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본격적인 개봉기.
 
제품은 이렇게 플라스틱박스에 담겨 있다. 코x아사의 xx바다와 같은 형태의 케이스.

 
 
 
 
 
 
 
 
 
 
사용연료는 나사식과 막대형부탄 모두 가능하다.
그런데 수납케이스에는 사용연료로 "액화부탄가스(230g)"이라고만 되어있다. 그럼 220g짜리 막대형과 450g 대용량 나사식은 어쩌라고???
수정이 필요할 듯 싶다.


 
 
 
 
 
 
 
 
 
 
수납케이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사용설명서가 먼저 눈에 띈다.
가만보니 정식 모델번호는 HB-1111.
 
 
 
 
 
 
 
 
 
 
 
제품을 꺼낸 모습.
참고로 앞부분에 보이는 검정색 바람막이의 경우 빨강색도 선택이 가능하다.
나에게는 검정색이 왔는데 개인적으로 빨강보다는 검정이 더 나은듯 싶다.
반짝이는 스테인레스컬러와 매우 잘 어울린다.
이 상태로 바로 IGT나 MGT에 장착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만의 또다른 강점!
 
바로 이렇게 다리를 펴면 별도의 테이블 없이 이 상태로 자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정말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Simple is Strong"
브로멧의 회사 슬로건이다.

 
 
 
 
 
 
 
 
 
 
중앙부의 스토브 부분.
아직 사용 안한 신제품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윤이 난다.

 
 
 
 
 
 
 
 
 
 
가스 밸브.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밸브가 열리면서 가스가 분출되고, 이 때 왼쪽 하단부에 보이는 검정색 버튼을 누르면 점화가 된다.

 
 
 
 
 
 
 
 
 
 
점화버튼의 모습.

 
 
 
 
 
 
 
 
 
 
 
제품 아랫부분에서 바라본 가스 장착부.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막대형부탄가스(220g)을 장착할 수 있게 나오나...


 
 
 
 
 
 
 
 
 
 
저 둥그런 어댑터를 돌려서 빼면 이렇게 나사식부탄가스를 장착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편리함인지는 경험해본 사람은 다 알것이리라. ㅎㅎ
단, 나사식부탄을 사용할 때 빼버린 어댑터를 잃어버리기 쉬울텐데 무슨 고리라도 연결해서 하단부에 부착될 수 있도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리는 이렇게 두툼한 스테인레스봉으로 되어있어서 무거운 냄비나 후라이팬을 올려놓아도 끄떡없도록 해놓았다.
실제로 저 다리는 트윈버너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스펙이란다.
 
그런데 나는 이 제품을 볼때마다 바로 이 부분이 항상 아쉽다.
뭔가 허전한 느낌...
남는 이 공간을 어떻게든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ㅋㅋ

 
 
 
 
 
 
 
 
 
 
검사필증.
 
보증기간은 역시 1년.

 
 
 
 
 
 
 
 
 
 
한 가지 팁!
제품을 수납케이스에 보관할 때 이렇게 양 옆으로 막대부탄가스를 넣으면 두 개가 딱 맞게 들어간다. ㅎ

 
 
 
 
 
 
 
 
 
 
 
집에서 일단 고기라도 궈먹어볼까 해서 막대부탄을 장착하고 후라이팬을 올려봤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30cm 팬을 올려놓았으나 저렇게 여유있게 올라간다.


 
 
 
 
 
 
 
 
 
이번엔 야외에서 나사식부탄을 장착하고 통3중 스텐냄비를 올려본 모습.
역시나 여유있게 올라간다.
 

 
 
 
 
 
 
 
 
 
 
 
실제로 실내외에서 여러차레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점이지만,
 
이렇게 넓은 화구는 실 사용에 있어서 정말 상상할 수 없는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전에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해본 어느 블로그 이웃분께서 얘기했듯,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스토브용 화구가 아닐까 싶다.
물론 캠핑용에 한해서...ㅎㅎ
받침대는 저렇게 톱니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올려놓은 물건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놓았다.




 
 
 
 
 
 
 
불을 붙였을때 예쁘게 가열되고 있는 모습.
빨갛게 달궈져있는 부분은 점화판이라 불리는 장치인데, 가스가 화구 가까이에 좀더 오래 머물도록 해주는 기능이란다.
그렇게 해서 초기 점화를 좀더 용이하게 해주는 기능.


 
 
 
 
 
 
 
바로 요런 모습이다.
 
 
 
 
 
 
 
 
 
 
 
앞서 얘기했던 검정색 바람막이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만 생각해보니 검정과 빨강 하나씩을 주문해놓고 취향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른 컬러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처음 판매할 때부터 옵션으로 추가 주문할 수 있게 하면 좋지 않을까?

 
 
 
 
 
 
 
 
 
 
바람막이의 고정부위.
나사로 돌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끼우도록 되어있어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야외에서 세팅해 놓은 모습.

 
 
 
 
 
 
 
 
 
 
나사식부탄이 아주 튼튼하게 체결되어 있다.

 
 
 
 
 
 
 
 
 
 
원래는 아래 그림처럼 MGT나 IGT에 장착해서 사용하면 좀더 뽀대가 날 것 같으나,
 
가급적 간단모드를 지향하는 나로서는 그런 장비들을 아예 장만도 안했기에...

 
 
 
 
 
 
 
 
 
 
그냥 이렇게 자립해서 사용한다.
 
얼마전에 구입한 버팔로 3폴딩 미니테이블과 나란히 놓으니 높이가 딱 맞는다. ㅎㅎ
실제로 야외에서 이렇게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했다.


 
 
 
 
 
 
 
 
마무리하자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인 만큼 실제 활용도에 있어서 다소의 우려가 있었으나 3주 정도 실내외에서 사용을 해보니 정말 만족스러울만큼 잘 만든 제품이라고 판단된다.
 
 
 
- 필요에 따라 IGT/MGT 장착 및 자립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
- 화구가 넓어서 큰 냄비나 후라이팬도 손쉽고 안전하게 올려놓을 수 있다는 점
- 무거운 냄비나 코펠도 문제없이 올려놓을 수 있다는 점.
- 나사식과 막대형 등 모든 부탄가스를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제품의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반면,
제품의 사이즈를 지금보다 조금 작게 만들더라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뿐더러 수납사이즈를 더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자립이 가능하고 적당한 크기를 지닌다는 점은 야외 캠핑용뿐 아니라 가정용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큰 강점이 되고 있다.
그 동안 사용했던 부르스타는 높이가 낮다보니 실제로 거실에서 고기를 굽거나 부침개를 부치거나 할때 은근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적당한 높이를 지니고있기에 부르스타 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리하다.
 
 
집안에 캠핑장비 들이는거 아주 싫어하는 우리 마눌님도 이것만은 매우 만족해한다.
유용한 살림살이 하나 생겼다며... ㅎ ㅎ
 
 
 
바로 요렇게... ㅎㅎㅎ
 
 

 


 
 
 
 
 
 
 
 
 
마지막으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하나의 미스터리!
 
사용을 마치고 가스밸브를 닫으면 어디선가 항상 땡그랑 하는 소리가 들린다.
점화판이 식으면서 가스분출구와 부딪혀 나는 소리가 아닌가 싶은데 들을때마다 아주 신기하다.
 
바람 살랑살랑 부는 봄날에 현관문에서 들리는 풍경소리 같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이 스토브를 딸랑이스토브라 부른다.   ㅎㅎ
 
 
누가 이 소리의 정체를 밝혀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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