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 지구라트 우드스토브(Ziggurat Wood Stove) 
 
 

30년 넘게 휴대용 이동식부탄연소기제품을 생산해온 형제금속(BROMET)에서
 

새롭게 출시한 지구라트 우드스토브

말그대로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가지.낙엽.솔방울등으로
 

연료를 얻어 사용하는 버너입니다.

특히 백팩.오지캠하시는 분들에게는 작은 캠핑 화로대 역할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견고하고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겨울 한참 이벤트로 캠퍼님들 사이에서 많이보던 형제난로....다들 아시죠..
 
형제난로를 만든 형제금속에서 캠핑용호스스토브.싱글스토브.트윈스토브에 이어 지구라트 우드스토브를 출시하였습니다.
 
 
 

 
 
브로멧 지구라트우드스토브와 함께 온 원두커피2팩...
 
우드스토브에 커피한잔 끓여먹으라는 센스에서 함께보내신것 같습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깔끔한 박음질과  비너를 걸어 오지백팩시 배낭에 걸수있는고리.
 
입구쪽은 밸크로처리로 되어있는 튼튼한 수납가방 입니다.
 
 
 
 

 
 
무게는 설명서에 명시된 333g
 
계량 저울로 측정한결과 거의 비슷합니다.
 
 

 
구성품 : 수납가방.본체.설명서
 
 
 
 
 

지구라트 우드스토브는 한국에서 만든 스테인레스 304/0.8t 제품으로써 부식.저온 고온에 강한 제품입니다.
 
 
 

 
제품에 포함된 설명서는 어떤제품이든 한번씩 읽어보세요.
 
지구라트우드스토브는 판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접히는 화로대와는 달라 설명서를 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지구라트 우드스토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면(연료투입구).뒷면.측면2개. 아랫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면마다 앞뒤구분이 없어 사용시 열변형이나 끼우기 어려울때 앞뒤면 유동성있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랫걸이방향과 위걸이방향만 잘 엇갈리게 맞추어서 사용하시면 조립하시는데 큰 무리없이 쉽게 사용하실수있습니다.
 
 
면마다 깔끔한 연마가공으로 날카롭지 않아 손베일 염려없이 사용할수있습니다.
 
 
 
 

연료 투입구쪽에 형제금속의 브로멧이 고급스럽게 새겨져있습니다.
 
 
 
 

 바닥면.측면에는 원할하게 연소가 될수있게 구멍이 뚤려있어  스토브로 활용시 윗쪽에 냄비를 놓고 사용하셔도
 
불꽂이 순환이 되지않아 줄어드는 일이없습니다.
 
 
 
 

                        사용설명서대로 조립하시면 무리없이 조립하실수있습니다.
 
 
 
 
  
 

조립후 가장 의심스러워던 부분입니다.

화로대사용시 약간만 건들려도 조립이라 무너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었거든요.

동영상으로보시면 얼마나 튼튼하게 체결되었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할 고체연료입니다.
 
사실 지구라트 우드 스토브가 너무 예뻐서 나무가지를 연료로 사용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냥 고체연료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요리하고 커피도 끓여먹고 싶었으나  체험단이라 할수없이
 
예쁜 지구라트 우드 스토브에 나무가지를 태웠습니다.ㅠㅠ
 
 
 

 
 
이정도의 화력이면 충분히 어떤 요리도 해먹을수있고 스토브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야외에서 실사용을 해봅니다.
 
 

 
 
각면의 사각기둥은 삼발이 역할을 하여 냄비나 후라이팬을 안전하게 미끄러지지않게 합니다.
 
 

 
고체연료 자체만으로 쏘세지를 조리할수있는 화력입니다.
 
삼발이 역할을 충분히하고 옆면.밑면의구멍으로 인해 공기가 원활이 순환하여 고체연료의 불꽃이 일정하게 하여줍니다.
 
 

라이터랑 비교시 사이즈를 가늠이 되시나요?
 
 
몇일전 구입한 초소형 후라이팬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분명 가스 스토브랑은 화력차이는 있지만 나름 감성쪽 스토브로써는 충분히 제능력을 발휘할수있는 우드 스토브입니다.
 
 

 
 이번엔 라면에 도전합니다.
 
사용설명에는 1.5리터 1~2인용 코펠을 사용하라했는데 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코펠중에 제일 작은걸로 사용합니다.
 
라면 하나 끓일 물을 넣고 우드스토브에 올려놓습니다.
 
사용상 아무 문제없네요.
 
 
 
아쉽게도 쏘세지 구울때 고체연료를 사용하여 라면은 .....불었습니다...ㅎㅎ
 
 

 
물을 끓는점까지는 가능하였고 라면 투입시 빠른 시간에 끓이지 못해 라면이 불었네요..ㅎ
 
커피나 마실걸 그랬어요..^^*
 
 
어째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밖에서 먹는데 뭔들 안 맛있게 습니까? ㅎㅎ
 
 

 나무가지를 주워 우드스토브 본연의 의무를  다해봅니다.
 
공기순환이 잘되어 잔가지를 잘 태우네요..
 
 
 
 

 
 
브로멧 지구라트 우드 스토브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주변의 나무가지.솔방울등으로 연료를 얻어 조리할수있는 친환경적 버너로써
 
백팩.오지캠등에 유용하게 사용할수있고....
 
캠핑장에선 아이들에게는 작은 모닥불을 피워 즐거움을 줄수있고....
 
테이블에선 고체연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데울수있고 조리할수있는 캠핑을 하면서 하나쯤 있음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우드 스토브라 생각하네요.
 
 
저는 고체연료를 사용하여 테이블에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사용하면서 보니 테이블에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