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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br/><br/>------- 원본 내용 ---------<br/><br/><br/><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30%"><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형제금속, 캠핑에 빠지고 나서 이런 이름을 가진 카페가 있다는 걸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얼핏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체험기에 응모해서 당첨되고,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카페에 열심활동 회원으로 까지 남을 줄을 몰랐습니다.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제품이 오기를 고대하기를 며칠,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드디어 퇴근후 트윈스토브를 만났습니다. </SPAN></SPAN><br /><br /></FONT>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5><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59c341b.jpg" width=600 height=450></FONT></DIV><SPAN style="COLOR: rgb(51,0,153)">카페에서 많이 보던 '브로맷' 브랜드입니다. ㅎㅎ<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30cef4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케이스가 이쁩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3101bb0.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굳이 홍보를 케이스에?? 다른 사람들 보라고 ㅎㅎ<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31f2918.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우리 딸이 브로멧 모델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음...패션이;;<br /></SPAN><br /><br /><br /><br /><br />새로운 물건이 와서 얼른 뜯어보고싶은 건 아빠보다도 딸, <br /><br />초딩 2학년 딸이 더 급해(?)합니다. <br /><br />울집 1인자(?)는 학교 엄마들이랑 술 마시러 나간 사이 <br /><br />아들은 이때다 싶어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고, <br /><br />아빠와 딸은 저녁 먹고 새로운 물건(?)에 푸욱 빠져봅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0836702.jpg" width=600 height=450></DIV> <SPAN style="COLOR: rgb(51,0,153)">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물건이 2개의 파츠로 나뉩니다. <br /></SPAN><br /><br />확인해보니 스토브 부분과 바람막이 부분 2개입니다. <br /><br /><FONT size=6><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4pt">우선 버너를 꺼내니 순간 다리를 펴야겠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서 </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양쪽으로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 당겼더니 버너가 벌떡(!) 일어섭니다. </SPAN></SPAN></FONT><br> <FONT size=6><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4pt">버너의 키가 커져버렸습니다.</SPAN></SPAN></FONT><br> <FONT size=6><SPAN style="FONT-SIZE: 130%"></SPAN><br /> <br></FONT>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6><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1bd3734.jpg" width=600 height=450></FONT></DIV><SPAN style="COLOR: rgb(51,0,153)">이렇게 다리가 딸칵 걸리도록 되어 있네요, 이걸 펴줍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1e10996.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51,255)">헉, 뭔가 이상하죠?? 오른쪽의 바람막이를 결합해야 합니다. </SPAN><br /><br /><br />이 제품에 푸욱 빠져 체험기를 신청하게 된 동기가 바로 이 깔끔한 색감 때문인데요, <br /><br />눈이 피곤하지도 않은 녹색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라 더욱 정감이 갑니다. <br /><br /><br /><br /><br /><br />자,바람막이는 어떻게 세울까요? 조금은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br /><br />손잡이 반대편에 뒤에 가져다대기만 했는데 뭐가 철컥걸리는 느낌입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9ade7c8.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람막이의 고리에 쇠를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br /></SPAN><br /><br />2개 부분에 걸쇠가 있어서 버너의 쇠 부분이랑 물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br /><br />바람막이와 버너만 결합해도 기본적인 자세(?)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br /><br />이제 바람막이 양쪽 날개가 신경이 쓰이더군요. <br /><br />날개 말고도 날개를 고정시킬만한 고리같은 것도 보입니다. <br /><br />이 고리로 날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br /><br />날개를 고리의 홈 부분에 살짝 들어올리기만 하면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br /><br />실제로는 'ㄷ'자 형태가 가장 많이 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3c0ad47.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날개를 활짝 편 상태입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3c9dcee.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날개를 조금 펼친 상태<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1a6f8b2.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고리 부분은 이렇게 고정을 시켜둘 수가 있습니다. <br /></SPAN><br /><br /><br /><br />이게 조립 끝?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이제 부탄 가스를 연결할 차례입니다. <br /><br />부탄 가스를 테스트삼아 끼웠는데 일반 가스버너와는 끼우는 느낌이 다릅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9e83594.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밑에서 끼운 다음 살살 돌려서 안돌아갈 때까지 돌리기<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c957c56.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닥과 막대가스 사이에 약 2cm 정도의 공간이 생깁니다. <br /></SPAN><br /><br /><br /><br />살살 돌리면서 끼우는데 '찰칵'하면서 다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br /><br />나사를 끼우듯 단단히 끼워져서 더 이상 안돌아갈 때까지 돌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br /><br />점화스위치를 먼저 눌러야 하나? 아니면 화력조절 손잡이를 먼저 돌려야 하나 <br /><br />잠시 생각하다가 손잡이 먼저 돌립니다.<br /><br />쉬이~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때 점화 버튼을 눌렀더니 '퍽'하고 불이 붙습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06e01c9.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오, 제품 깔끔하죠? 화력 굳!!<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069d0d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그리고 '슈우욱~~~~~' 소리가 큽니다. <br /></SPAN><br /><br /><br />카페에서 보았던 바로 그 소리, 어떻게 방법은 있다고 하는데 <br /><br />상세하게 본 것이 아니라 나중에 조절해 볼 예정입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4a6fffc.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로 여기, 점화 파츠랑 화구랑 붙은 부분을 약간 떼라는 얘기인데....흠....<br /></SPAN><br /><br /><br />아무튼 조용한 텐트 안이라면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크기입니다. <br /><br />화력은 좋습니다. <br /><br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렌지나 가스버너와 비슷할 만큼의 화력은 되는듯합니다. <br /><br />그때부터 조금 신경 쓰였던 것이 설명서에 나와 있는 '아답터'.<br /><br />이 아답터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겁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855030c.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로 이것이 아답터!, 표준어로는 어댑터^^<br /></SPAN><br /><br />'뭐지 배송 과정에서 빠진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br /><br />카페를 다시 확인해보니 아답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막대가스를 <br /><br />끼웠던 그 부분을 빼면 바로 딸땅보(?) 이소가스를 끼울 수가 있는 겁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a706ad6.gif" width=190 height=195></DIV><SPAN style="COLOR: rgb(0,0,102)">이소가스 뭐가 좋은 거지???<br /></SPAN><br /><br /><br />그럼 기본이 이소가스고, <br /><br />아답터가 있어서 막대가스를 끼울 수 있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66e06f.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정면에서 본 모습인데 손잡이 바로 위쪽, 뜨거운 화구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7711a8.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자,이제 전체적인 모습을 봅니다. <br /><br />아마 릴렉스의자에 앉아서 먹으면 딱 높이가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br /></SPAN>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80997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람막이 뒤쪽에서 본 뒷면의 모습입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048c7df.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이제 바람막이를 제거하고<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8365f5.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분해를 시작합니다<br /></SPAN><br /><br /><br />자, 이제 가스 실험도 했으니 다시 가방에 넣는 연습, <br /><br />꺼낼 때 모습 그대로 넣으면 좋은데 기억이 안납니다;;<br /><br />바람막이를 접어서 먼저 가방에 넣고, 그 위에 버너 부분을 접어서 넣어봅니다. <br /><br />약간 철컥철컥 하는 느낌은 있지만 잘 들어갑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03df714.jpg" width=600 height=450></DIV>바람막이를 접고,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047732f.jpg" width=600 height=450></DIV>다리도 다시 접습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53ccac9.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한번 펴면 잘 안접혀지기 때문에 다리 아래쪽을 가운데로 모아주면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5601c3d.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이렇게 눞힐수 있습니다. <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b07517.jpg" width=6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b706b0.jpg" width=6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c36b0a.jpg" width=6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c948dd.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브로뱃님 이렇게 넣는 거 맞나요??<br /></SPAN><br /><br /><br /><br />형제금속 카페지기의 심금을 울렸던(?) <br /><br />지금까지 사용했던 가스버너를 가져와서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br /><br />딸과 비슷한 연배의 가스버너와 새삥(?) 브로멧 트윈버너와의 차이가<br /><br />묘한 느낌을 전합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f7cb75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카페지기의 심금을 울렸던(?)<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f63f28a.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0,0,102)">오랜 버너를 보내고<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f5acc62.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팔팔한 브로멧 트윈스토브가 울가족 여행을 함께 합니다. <br /></SPAN><br /><br /><br /><br /><SPAN style="COLOR: rgb(102,51,0)">잘가라, 버너야~, 그동안 수고했다. <br /><br />그동안 구운 삽겹살이 얼마고, <br /><br />샤스샤브는 얼마겠느냐, <br /><br />이제 그 힘겨움 내려놓고 푸욱 쉬려무나~~~<br /><br />팔팔한 신품 브로멧이 너의 뒤를 이어 밥도 하고 <br /><br />고기도 굽고, 된장국도 끓이게 될 거다. <br /><br />니가 여러번에 걸쳐서 하는 거 한번에 하는 거다. <br /><br />그 때문에 마나님이 트윈버너를 노래했지~<br /><br /><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3e718f1e.jpg" width=300 height=30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3e89cf0a.jpg" width=300 height=300></DIV><br /><br />잠깐의 개봉기로 본 것이지만 도착 전 사진으로 보던 것과 그리 다르지 않았고, <br /><br />깔끔한 색감과 튼튼하면서도 간결한 철제 그릴이 특징적입니다. <br /><br /><br />이제 필드로 들고 나가 실제로 제품을 써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br /><br />다음 주 실제 브로멧 트윈버너를 들고 캠핑을 나갈 예정입니다. <br /><br />텐트만 빛나던(?) 우리 가족 캠핑이 삐까번쩍 빛날 예정입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4ac98daf.gif" width=514 height=325></DIV>2편으로 다시 돌아온다~~~</SPAN> <br />
<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 FONT-SIZE: 130%"><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형제금속, 캠핑에 빠지고 나서 이런 이름을 가진 카페가 있다는 걸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얼핏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체험기에 응모해서 당첨되고,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카페에 열심활동 회원으로 까지 남을 줄을 몰랐습니다.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제품이 오기를 고대하기를 며칠, </SPAN></SPAN><br /><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드디어 퇴근후 트윈스토브를 만났습니다. </SPAN></SPAN><br /><br /></FONT>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5><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59c341b.jpg" width=600 height=450></FONT></DIV><SPAN style="COLOR: rgb(51,0,153)">카페에서 많이 보던 '브로맷' 브랜드입니다. ㅎㅎ<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30cef4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케이스가 이쁩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3101bb0.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굳이 홍보를 케이스에?? 다른 사람들 보라고 ㅎㅎ<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c31f2918.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우리 딸이 브로멧 모델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음...패션이;;<br /></SPAN><br /><br /><br /><br /><br />새로운 물건이 와서 얼른 뜯어보고싶은 건 아빠보다도 딸, <br /><br />초딩 2학년 딸이 더 급해(?)합니다. <br /><br />울집 1인자(?)는 학교 엄마들이랑 술 마시러 나간 사이 <br /><br />아들은 이때다 싶어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고, <br /><br />아빠와 딸은 저녁 먹고 새로운 물건(?)에 푸욱 빠져봅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0836702.jpg" width=600 height=450></DIV> <SPAN style="COLOR: rgb(51,0,153)">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물건이 2개의 파츠로 나뉩니다. <br /></SPAN><br /><br />확인해보니 스토브 부분과 바람막이 부분 2개입니다. <br /><br /><FONT size=6><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4pt">우선 버너를 꺼내니 순간 다리를 펴야겠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서 </SPAN><br /><SPAN style="FONT-SIZE: 14pt">양쪽으로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 당겼더니 버너가 벌떡(!) 일어섭니다. </SPAN></SPAN></FONT><br> <FONT size=6><SPAN style="FONT-SIZE: 130%"><SPAN style="FONT-SIZE: 14pt">버너의 키가 커져버렸습니다.</SPAN></SPAN></FONT><br> <FONT size=6><SPAN style="FONT-SIZE: 130%"></SPAN><br /> <br></FONT>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6><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1bd3734.jpg" width=600 height=450></FONT></DIV><SPAN style="COLOR: rgb(51,0,153)">이렇게 다리가 딸칵 걸리도록 되어 있네요, 이걸 펴줍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1e10996.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51,255)">헉, 뭔가 이상하죠?? 오른쪽의 바람막이를 결합해야 합니다. </SPAN><br /><br /><br />이 제품에 푸욱 빠져 체험기를 신청하게 된 동기가 바로 이 깔끔한 색감 때문인데요, <br /><br />눈이 피곤하지도 않은 녹색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라 더욱 정감이 갑니다. <br /><br /><br /><br /><br /><br />자,바람막이는 어떻게 세울까요? 조금은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br /><br />손잡이 반대편에 뒤에 가져다대기만 했는데 뭐가 철컥걸리는 느낌입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d9ade7c8.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람막이의 고리에 쇠를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br /></SPAN><br /><br />2개 부분에 걸쇠가 있어서 버너의 쇠 부분이랑 물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br /><br />바람막이와 버너만 결합해도 기본적인 자세(?)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br /><br />이제 바람막이 양쪽 날개가 신경이 쓰이더군요. <br /><br />날개 말고도 날개를 고정시킬만한 고리같은 것도 보입니다. <br /><br />이 고리로 날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br /><br />날개를 고리의 홈 부분에 살짝 들어올리기만 하면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br /><br />실제로는 'ㄷ'자 형태가 가장 많이 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3c0ad47.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날개를 활짝 편 상태입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3c9dcee.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날개를 조금 펼친 상태<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1a6f8b2.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고리 부분은 이렇게 고정을 시켜둘 수가 있습니다. <br /></SPAN><br /><br /><br /><br />이게 조립 끝?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이제 부탄 가스를 연결할 차례입니다. <br /><br />부탄 가스를 테스트삼아 끼웠는데 일반 가스버너와는 끼우는 느낌이 다릅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9e83594.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밑에서 끼운 다음 살살 돌려서 안돌아갈 때까지 돌리기<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ec957c56.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닥과 막대가스 사이에 약 2cm 정도의 공간이 생깁니다. <br /></SPAN><br /><br /><br /><br />살살 돌리면서 끼우는데 '찰칵'하면서 다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br /><br />나사를 끼우듯 단단히 끼워져서 더 이상 안돌아갈 때까지 돌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br /><br />점화스위치를 먼저 눌러야 하나? 아니면 화력조절 손잡이를 먼저 돌려야 하나 <br /><br />잠시 생각하다가 손잡이 먼저 돌립니다.<br /><br />쉬이~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때 점화 버튼을 눌렀더니 '퍽'하고 불이 붙습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06e01c9.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오, 제품 깔끔하죠? 화력 굳!!<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069d0d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그리고 '슈우욱~~~~~' 소리가 큽니다. <br /></SPAN><br /><br /><br />카페에서 보았던 바로 그 소리, 어떻게 방법은 있다고 하는데 <br /><br />상세하게 본 것이 아니라 나중에 조절해 볼 예정입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4a6fffc.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로 여기, 점화 파츠랑 화구랑 붙은 부분을 약간 떼라는 얘기인데....흠....<br /></SPAN><br /><br /><br />아무튼 조용한 텐트 안이라면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크기입니다. <br /><br />화력은 좋습니다. <br /><br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렌지나 가스버너와 비슷할 만큼의 화력은 되는듯합니다. <br /><br />그때부터 조금 신경 쓰였던 것이 설명서에 나와 있는 '아답터'.<br /><br />이 아답터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겁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855030c.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로 이것이 아답터!, 표준어로는 어댑터^^<br /></SPAN><br /><br />'뭐지 배송 과정에서 빠진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br /><br />카페를 다시 확인해보니 아답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막대가스를 <br /><br />끼웠던 그 부분을 빼면 바로 딸땅보(?) 이소가스를 끼울 수가 있는 겁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0fa706ad6.gif" width=190 height=195></DIV><SPAN style="COLOR: rgb(0,0,102)">이소가스 뭐가 좋은 거지???<br /></SPAN><br /><br /><br />그럼 기본이 이소가스고, <br /><br />아답터가 있어서 막대가스를 끼울 수 있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66e06f.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정면에서 본 모습인데 손잡이 바로 위쪽, 뜨거운 화구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7711a8.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자,이제 전체적인 모습을 봅니다. <br /><br />아마 릴렉스의자에 앉아서 먹으면 딱 높이가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br /></SPAN>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80997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바람막이 뒤쪽에서 본 뒷면의 모습입니다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048c7df.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이제 바람막이를 제거하고<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058365f5.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분해를 시작합니다<br /></SPAN><br /><br /><br />자, 이제 가스 실험도 했으니 다시 가방에 넣는 연습, <br /><br />꺼낼 때 모습 그대로 넣으면 좋은데 기억이 안납니다;;<br /><br />바람막이를 접어서 먼저 가방에 넣고, 그 위에 버너 부분을 접어서 넣어봅니다. <br /><br />약간 철컥철컥 하는 느낌은 있지만 잘 들어갑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03df714.jpg" width=600 height=450></DIV>바람막이를 접고,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047732f.jpg" width=600 height=450></DIV>다리도 다시 접습니다.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6.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53ccac9.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한번 펴면 잘 안접혀지기 때문에 다리 아래쪽을 가운데로 모아주면 <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5601c3d.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이렇게 눞힐수 있습니다. <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b07517.jpg" width=6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b706b0.jpg" width=6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c36b0a.jpg" width=6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ac948dd.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브로뱃님 이렇게 넣는 거 맞나요??<br /></SPAN><br /><br /><br /><br />형제금속 카페지기의 심금을 울렸던(?) <br /><br />지금까지 사용했던 가스버너를 가져와서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br /><br />딸과 비슷한 연배의 가스버너와 새삥(?) 브로멧 트윈버너와의 차이가<br /><br />묘한 느낌을 전합니다.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5.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f7cb75b.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카페지기의 심금을 울렸던(?)<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f63f28a.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0,0,102)">오랜 버너를 보내고<br /></SPAN><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1f5acc62.jpg" width=600 height=450></DIV><SPAN style="COLOR: rgb(51,0,153)">팔팔한 브로멧 트윈스토브가 울가족 여행을 함께 합니다. <br /></SPAN><br /><br /><br /><br /><SPAN style="COLOR: rgb(102,51,0)">잘가라, 버너야~, 그동안 수고했다. <br /><br />그동안 구운 삽겹살이 얼마고, <br /><br />샤스샤브는 얼마겠느냐, <br /><br />이제 그 힘겨움 내려놓고 푸욱 쉬려무나~~~<br /><br />팔팔한 신품 브로멧이 너의 뒤를 이어 밥도 하고 <br /><br />고기도 굽고, 된장국도 끓이게 될 거다. <br /><br />니가 여러번에 걸쳐서 하는 거 한번에 하는 거다. <br /><br />그 때문에 마나님이 트윈버너를 노래했지~<br /><br /><br /></SPAN><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3e718f1e.jpg" width=300 height=30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1.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3e89cf0a.jpg" width=300 height=300></DIV><br /><br />잠깐의 개봉기로 본 것이지만 도착 전 사진으로 보던 것과 그리 다르지 않았고, <br /><br />깔끔한 색감과 튼튼하면서도 간결한 철제 그릴이 특징적입니다. <br /><br /><br />이제 필드로 들고 나가 실제로 제품을 써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br /><br />다음 주 실제 브로멧 트윈버너를 들고 캠핑을 나갈 예정입니다. <br /><br />텐트만 빛나던(?) 우리 가족 캠핑이 삐까번쩍 빛날 예정입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27.egloos.com/pds/201307/12/01/a0002201_51e014ac98daf.gif" width=514 height=325></DIV>2편으로 다시 돌아온다~~~</SPA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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